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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IMF, 2021년 타지키스탄 경제 7% 성장할 것으로 전망

타지키스탄 IMF, The Times of Central Asia 2021/11/10

☐ IMF가 타지키스탄과의 2021년 연례 협의(Article IV consultation)에서 타지키스탄의 경제 상황을 진단함.
- IMF는 타지키스탄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대응 과정에서 공공 보건과 경제 활동을 지키기 위한 결정적인 조치들을 취해 왔다고 평가함.
- IMF는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조치로 2020년 타지키스탄의 경제성장률이 4.5%를 기록하는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2021년 1~9월 간 경제가 8.9% 성장하였다고 설명함.

☐ IMF는 타지키스탄의 통화 정책이 정상화되기 시작하였으며, 전반적인 재정 균형 상태도 개선되었다고 평가함.
- IMF는 타지키스탄이 재융자 금리를 4단계에 걸쳐 250bp(Basis Point, 1bp=0.01%) 인상하였으며, 외화보유액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다고 설명함.
- IMF는 2020년 타지키스탄의 세수 감소로 재정 적자의 폭이 기존 대비 2%p 확대된 GDP의 –4.4% 수준을 기록하였으나, 2021년 재정 적자가 GDP의 –2%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함.

☐ IMF는 타지키스탄의 2021년 경제성장률이 7%, 2021년에는 5.5%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함.
- IMF는 세계 경제의 회복, 강한 산업 활동에 힘입어 타지키스탄의 2021년 경제 성장률이 7%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함.
- 또한 IMF는 억눌렸던 수요의 영향과 기저 효과가 사라짐에 따라 2022년 타지키스탄의 경제 성장률은 5.5%에 달할 것으로 추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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