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우즈베키스탄, 2022년 예산안 승인

우즈베키스탄 Daryo, UzDaily 2021/12/17

☐ 12월 15일 우즈베키스탄 상원이 22회 총회에서 2022년 예산안을 승인함.
- 우즈베키스탄 상원인 올리 마질리스(Oliy Majlis)가 ‘2022년 우즈베키스탄 공화국 국가 예산안에 관한 법안’을 논의하고 이를 채택함.
- 이번 예산안은 거시경제적 안정성, 국가 예산 지출의 효율성 제고, 투자 유치와 기업 활동 촉진을 위한 세제 정책 시행에 중점을 두고 마련되었음.

☐ 우즈베키스탄은 2022년 총 국가 부채를 GDP의 3%로 억제하고, GDP 성장률 6%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임.
- 2022년 예산안에서 총 국가 수입은 254조 6,000억 솜(한화 약 27조 7,351억 원)이며, 이는 GDP의 30.3% 수준임.
- 또한 2022년 우즈베키스탄은 산업 분야 7%, 건설 8.1%, 농업 3.3%의 성장을 이룩할 계획임.

☐ 지난 11월 1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정부 회의에서 2022년 예산 및 세수 관련 사항을 논의하였음.
- 위 회의에서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국가의 주요 목표인 인간 존엄성의 수호와 국민의 삶 개선을 예산안 마련의 원칙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하였음.
- 또한 예산안이 지방의회, 기업, 국민과 논의를 거쳐 상원에 제출되어야 한다고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역설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