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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조지아, 실업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프로그램 마련 중

조지아 Agenda.ge, World Bank, Geostat 2021/12/30

☐ 조지아 총리는 TV 채널 인터뷰에 출현하여 현 정부가 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사회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라고 언급함.
- 이라클리 가리바슈빌리(Irakli Garibashvili) 조지아 총리는 분리 독립을 주장하는 미승인 국가 문제를 제외한 오늘날 조지아의 주요 문제가 실업과 가난이라고 특정함.
- 가리바슈빌리 총리는 현 내각의 가장 큰 꿈이 조지아의 국내 가난을 극복하는 것이라고 밝힘.

☐ 가리바슈빌리 총리는 30만 명을 고용하여 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 프로그램을 마련 중이라고 발언함.
- 가리바슈빌리 총리는 고용 지원 프로그램 첫 단계에 1억 라리(한화 약 382억 원)를 할당할 것이며, 향후 고용된 사람들에게 양호한 수준의 급여를 제공하고 빈곤을 줄이기 위해 예산을 늘릴 것이라고 밝힘.
- 정부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국에서 직업 훈련을 실시할 것이라고 설명함.

☐ 2020년 조지아 빈곤율은 20%를 기록하였으며, 2021년 조지아 1~9월 평균 실업률은 20%를 넘어섬.
- 세계은행(World Bank)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조지아의 빈곤율은 21.3%에 달함.
- 한편 2021년 조지아의 분기별 실업률은 1/4분기 21.9%, 2/4분기 22.1%, 3/4분기 19.5%를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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