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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미 국무부, 주벨라루스 대사관 직원 가족 출국 명령

벨라루스 CNN 2022/02/07

☐ 미국 국무부가 주벨라루스 대사관에서 근무 중인 직원 가족들의 출국을 명령함.
- 미국 국무부는 주벨라루스 대사관에서 근무 중인 직원 가족들의 출국을 명령하였으며, 미국인들에게 벨라루스 여행을 경고함.
- 국무부는 벨라루스와 국경을 접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대사관 직원 가족들의 출국을 명령하였다고 설명함.
- 미국은 지난 2020년 8월 대통령 선거 이후 벨라루스 정부와의 관계가 악화됨에 따라 대사관의 규모를 5인 공관으로 축소한 바 있음.

☐ 주UN 미국 대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임박하였다고 경고함.
- 린다 토마스-그린필드(Linda Thomas-Greenfield) 주UN 미국 대사는 벨라루스-우크라이나 국경 인근에 러시아군 3만 명 이상이 결집했다고 밝힘.
- 토마스-그린필드 대사에 따르면, 지난 2월 우크라이나-벨라루스 국경 인근에 배치된 러시아 병력의 수는 5,000명이었음.

☐ 지난 2022년 1월 말 미국은 주우크라이나 대사관 직원 가족들의 출국을 명령한 바 있음.
- 당시 국무부는 러시아의 군사 행동 위협이 지속됨에 따라 주우크라이나 대사관 직원 가족들의 출국을 명령하였다고 밝힘.
- 한편 미국 언론 매체는 미국 정보 관료들의 발언을 인용하여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에 병력을 추가 배치하였으며, 우크라이나 수도인 키이프(Kyiv) 빠르게 장악할 수 있다고 보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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