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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 3자 개입 없이 국경 구획 문제 논의에 합의
키르기스스탄 Azernews, Al Jazeera 2022/02/17
☐ 키르기스스탄 내각 의장이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 양국이 제삼자의 개입 없이 국경 구획 논의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힘.
- 아킬벡 자파로프(Akylbek Zhaparov) 키르기스스탄 내각 의장은 기자 회견에서 양국 간 국경 구획 문제에 관하여 언급함.
- 자파로프 내각 의장은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 참가한 사디르 자파로프(Sadyr Zhaparov)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에모말리 라흐몬(Emomali Rahmon) 타지키스탄 대통령과 만나 국경 문제를 논의하고, 외교부에 이를 논의할 것을 지시하였다고 설명함.
☐ 자파로프 내각 의장은 양국 간 국경 구획 논의가 재개되었으며, 제삼자 개입 없이 진행하는 것에 양국 대통령이 합의하였다고 언급함.
- 자파로프 내각 의장은 일찍이 양국 간 국경 구획 협상이 국경 지역에서의 갈등 문제로 중단되었으나 재개되었다고 발언함.
- 또한 자파로프 내각 의장은 양국 대통령이 국경 구획 협상을 제삼자의 개입 없이 진행한다는 점에 합의하였다고 밝힘.
☐ 지난 1월 말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 국경에서 양국 국경수비대가 충돌하여 민간인과 군 사상자가 발생함.
- 지난 1월 28일 타지키스탄 국가안보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 국경수비대가 충돌하였으며, 타지키스탄 측 국경수비대 6명과 민간인 4명이 부상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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