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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러시아, 우크라이나 문제로 서방 국가들과 긴장 고조...미국 부대사 추방

러시아 Deutsche Welle 2022/02/21

☐ 2월 17일 러시아는 주모스크바 대사관 미국 부대사의 출국을 명령함.
- 러시아는 주모스크바 미국 대사관 부대사인 바르틀 고르만(Bartle Gorman)에 대하여 출국을 명령했다고 밝힘. 
- 러시아는 미국이 주워싱턴 러시아 대사관에 근무 중인 익명의 고위직 러시아 공사(minister)를 축출한 것에 대한 대응으로 해당 조치를 시행했다고 설명함.
- 한편 독일의 매체인 도이치 빌레(Deutsche Welle)는 러시아 측이 미국의 불합리한 축출이 언제 이루어졌는지 밝히지 않았다고 지적함.

☐ 러시아의 부대사 출국 명령 이후 미국은 러시아 측의 행위에 정당한 이유가 없다고 반박함.
- 미 국무부 대변인은 러시아에 근거 없는 부대사 출국 명령을 철회할 것과, 주러시아 미국 대사관의 업무 정상화를 위해 협력할 것을 촉구함.
- 또한 미국 대사관은 현재와 같이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미국과 러시아 정부 간 소통을 담당할 외교 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함.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준비하고 있다며 우려를 제기함.
- 2월 17일 옌스 스톨텐베르크(Jens Stoltenberg) NATO 사무총장은 NATO 측이 러시아와 대화할 준비가 되어있으며, 타협점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힘.
- 한편 스톨텐베르크 사무총장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침공할 준비를 하는 것으로 보이며, NATO 회원국들이 러시아 침공을 우려하고 있다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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