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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러-미 대통령, 우크라이나 둘러싼 긴장 상황에서 정상회담 합의

러시아 Al Jazeera, Euractiv 2022/02/22

☐ 2월 21일 프랑스 대통령은 러시아와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사태에 관한 정상회담에 합의하였다고 밝힘.
-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은 대통령궁인 엘리제궁(Elysee Palace)에서 성명을 통해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과 조 바이든(Joe Biden) 미국 대통령이 유럽 내 안보와 전략적 안정성에 관한 정상회담을 제안하였다고 발표함.
- 마크롱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원칙적으로 우크라이나 사태에 관해 정상회담을 실시하는 것에 합의하였다고 밝힘.

☐ 마크롱 대통령의 발표 이후 미국은 이를 공식적으로 확인하였으며, 러시아는 이에 대한 즉각적인 반응을 내놓지 않음.
- 젠 사키(Jen Psaki)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시작하기 전까지 미국은 외교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힘.
- 한편 크렘린궁(Kremlin)은 마크롱 대통령의 발표에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으나, 지난 2월 20일 러-프 정상 간 통화에서 푸틴 대통령은 현재의 긴장 상황을 외교적인 방법으로 완화하겠다고 표명한 바 있음.

☐ 마크롱 대통령은 4월 프랑스 대선을 앞두고 러시아, 우크라이나, 서방 국가들 간 중재역을 도맡고 있음.
- 마크롱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 전화 통화 이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한 바 있음.
- 마크롱 대통령은 코로나와 우크라이나 사태가 재선 선거 운동 이전에 발생한 사태라는 입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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