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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러시아 대통령, “러시아 더욱 강력해지고, 제재에는 부작용 따를 것”이라 발언

러시아 Al Jazeera, Associated Press 2022/03/14

☐ 3월 10일 정부 회의에서 러시아 대통령이 대러제재를 가한 서구가 반작용으로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고 주장함.
-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은 높은 식품 및 에너지 가격을 포함하여 서방 국가들이 대러제재에 대한 부작용을 겪을 것이라고 역설함.
- 또한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가 제재로 인한 문제를 해결할 것이며, 러시아 경제가 더욱 견고해질 것이라고 언급함.

☐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가 과거에도 제재를 극복하였으며, 이번 제재를 극복하면 러시아가 자급자족 체제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함.
- 푸틴 대통령은 제재로 인한 문제와 어려움이 있겠으나, 과거에도 러시아는 대러제재를 극복해 왔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라고 발언함.
- 또한 대러제재를 극복하기 위한 조치들이 궁극적으로는 러시아를 독립과 자급자족으로 이끌 것이라고 푸틴 대통령은 주장함.

☐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단기적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나, 러시아 경제가 완전히 붕괴되지는 않을 것으로 평가함.
- 러시아 경제 전문가인 리차드 콘놀리(Richard Connolly)는 러시아가 갈등을 위한 경제 체제를 구축해왔다고 설명함.
- 콘놀리는 러시아 정부의 시장 개입과 석유, 가스 수출에서 얻은 수입이 커 노동자들과 연금생활자, 공무원들의 대러제재로 인한 경제적 타격이 완화될 것이라고 평가함.
- 또한 콘놀리는 러시아보다 경제 규모가 작고 다각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이란도 수십년 동안 경제제재를 버텨왔다고 지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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