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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크라이나, 러시아 침공 이후 국가 경제의 30% 멈춰

우크라이나 Reuters, Tass, Deutsche Welle 2022/03/23

☐ 지난 3월 19일 우크라이나 재무부 장관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국가 경제 일부가 작동하고 있지 않다고 밝힘.
- 세리이 마르첸코(Serhiy Marchenko) 우크라이나 재무부 장관은 지난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부터 국가 경제의 30%가 작동하지 않는다고 발언함.
- 마르첸코 장관은 재무부가 개인의 소득세 등 세수가 줄어드는 것을 통해 이를 추산하였다고 설명함.

☐ 마르첸코 장관은 전쟁 상황에 맞춰 기관이 개편되고 세수가 줄게 된 만큼 부채를 늘려야 할 것이라고 발언함.
- 마르첸코 장관은 전쟁 상황에 맞춰 조세 관련 정부 기관들을 재조직할 계획이라고도 언급함.
- 또한 마르첸코 장관은 정부 지출만큼 세수가 확보되지 않아 국내외로부터 예산을 확보해야 할 것이라고 첨언함.

☐ 독일 매체인 도이치빌레(Deutsche Welle)는 우크라이나 경제가 지난 5년간 IMF의 지원을 받아 회복세에 들어섰으나, 이번 전쟁으로 상당한 타격을 받았다고 평가함.
- 우크라이나는 IMF의 지원과 구조 개혁으로 국가 부채를 GDP 대비 100% 이상에서 2020년 50% 이상 수준으로 낮춤.
- 우크라이나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경기 침체를 경험하였으나 2021년 GDP가 3.2% 성장하면서 2022년에도 경제 성장이 기대되었으나 러시아의 침공으로 국가 경제에 타격을 받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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