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러시아 대통령궁, 부차 학살에 대한 입장 발표
러시아 euronews, The Moscow Times 2022/04/07
☐ 4월 5일 러시아 대통령 대변인은 우크라이나에서의 부차 학살이 조작된 것이라고 주장함.
- 4월 5일 드미트리 페스코프(Dmitry Peskov) 러시아 대통령 대변인은 러시아군의 부차 학살 주장이 러시아군을 폄하하기 위한 조작이라고 설명함.
- 또한 페스코프 대변인은 국제사회에 감정적인 판단보다 이성적으로 사고할 것을 촉구함.
☐ 같은 날 러시아 외교부 장관은 부차 학살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을 실패하게 하기 위한 도발 행위라고 주장함.
- 세르게이 라브로프(Sergei Lavrov) 러시아 외교부 장관은 이러한 뻔뻔스럽고 사실과 다른 도발이 어떠한 목적을 위해 이루어진 것인지 계속 질문이 이어진다고 언급함.
- 또한 라브로프 장관은 우크라이나 측과 협상을 지속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발언함.
☐ 한편 우크라이나 측은 러시아군이 수도 키예프(키이우, Kyiv) 근처 도시인 부차(Bucha)에서 민간인들을 학살하였다고 비난함.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민간인을 학살하였다며 비난함.
- 젤렌스키 대통령은 UN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연설을 통해 러시아의 부차 학살을 비난하였으며, UN 안보리의 즉각적인 행동을 촉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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