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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크라이나, 부차보다 보로디안카에서 러시아군의 학살이 더 심각한 것으로 알려져

우크라이나 Daily Mail, France24, Deutsche Welle 2022/04/11

☐ 4월 7일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수도 인근의 러시아군이 퇴각한 도시에서 심각한 잔혹 행위가 벌어졌다며 비난함.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수도 키예프(키이프, Kyiv) 인근 보로디안카(Borodyanka)에서 러시아군의 잔혹 행위가 부차(Bucha)보다 더 심각했다고 밝힘.
- 러시아군이 퇴각하고 우크라이나가 부차를 수복한 이후 우크라이나군은 부차에서 러시아군으로부터 고문, 처형당한 흔적이 있는 시신들을 발견하였으며, 이에 우크라이나와 서방 국가들은 러시아를 강경 비난함.

☐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은 러시아가 민간인을 대상으로 공격을 가하고 있으며, 파괴된 아파트에서 시신을 발견하였다고 밝힘.
- 이리나 베네디크토바(Iryna Venediktova)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은 구조대원이 파괴된 아파트 건물에서 시신 26구를 발견하였으며, 러시아가 시민을 공격 대상으로 삼았다며 비난함.
- 베네디크토바 총장은 러시아가 클러스터 폭탄과 다연장 미사일을 동원하여 민간인 지역을 파괴하고 있다고 언급함.

☐ 또한 우크라이나 정부는 국제사회에 러시아의 민간인 공격에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함.
- 우크라이나 정부는 크라마토르스크(Kramatorsk)시의 기차역에 미사일 공격을 가한 러시아를 비난하며 국제사회에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함.
- 크라마토르스크시 기차역은 민간인들이 피난을 위해 활용한 기차역으로, 러시아의 공격으로 어린이를 포함한 많은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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