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조지아 총리, 조지아는 유럽에 속한다며 EU에 결정 촉구
조지아 Agenda.ge, eurasianet 2022/05/27
☐ 5월 25일 조지아 총리는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하여 조지아가 유럽에 속하며, 유럽은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언급함.
- 이라클리 가리바슈빌리(Irakli Garibashvili) 조지아 총리는 다보스(Davos)에서 개최된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패널로 참여하여 위와 같이 발언함.
- 가리바슈빌리 총리는 유럽 국가들이 조지아의 유럽연합(EU, European Union) 가입을 위해 현명하고, 장기적이고, 정치적으로 정당하며 공정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함.
☐ 또한 가리바슈빌리는 조지아와 유럽연합 간 협력이 실질적인 성취를 이루었으며, 조지아가 유럽의 충실한 동맹국이라는 점을 역설함.
- 가리바슈빌리는 조지아-유럽연합 간 자유무역협정, 여행 비자 면제를 통해 통합을 위한 실질적인 성취를 이루었다고 강조함.
- 또한 가리바슈빌리 총리는 조지아가 유럽연합의 안정적이고 충실한 동맹국이며, 유럽의 동부파트너쉽(Eastern Partnership) 국가 중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힘.
☐ 한편 지난 5월 10일 조지아 정부는 주(駐)트빌리시 유럽연합 대사에게 유럽연합 가입을 위한 문서를 제출함.
- 가리바슈빌리 총리는 공식적으로 카를 하르첼(Carl Hartzell) 주트빌리시 유럽연합 대사에 유럽연합 가입 신청을 위한 문서를 제출함.
- 해당 문서에는 조지아의 정치, 경제, 제도 등이 유럽연합 가입 절차를 시작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는지 평가하는 2,600개의 질의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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