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카자흐스탄 국민의 84%, 개헌 국민투표 지지
카자흐스탄 The Astana Times 2022/06/03
☐ 지난 5월 24~29일간 카자흐스탄 대통령 산하 중앙소통청은 6월 5일로 예정된 개헌안 국민투표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함.
- 중앙소통청(CCS, Central Communications Service)이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의 83.3%가 국민투표를 통한 개헌안 채택을 찬성한다고 밝힘.
- 이번 중앙소통청의 여론조사는 카자흐스탄 17개 지역에서 18세 이상 성인 1,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음.
☐ 이번 여론조사에서 개헌안에 찬성하는 응답자는 79%, 대통령제 개혁에 찬성하는 응답자는 80%인 것으로 나타남.
- 이번 중앙소통청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중 76.51%는 이번 개헌안 국민투표에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밝힘.
- 또한 응답자 중 79.10%는 이번에 발표된 개헌안에 찬성하겠다고 밝혔으며, 80.04%는 카씸-조마르트 토카예프(Kassym-Jomart Tokayev)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발표한 개혁을 지지하는 것으로 드러남.
☐ 지난 5월 중순 중앙소통청이 진행한 여론조사에서도 국민투표에 참여하여 개헌안을 지지하겠다는 여론이 높았던 것으로 알려짐.
- 지난 5월 중순 중앙소통청이 진행한 여론조사에서도 응답자의 72%가 국민투표를 통한 개헌안 채택을 지지한다고 밝힌 바 있음.
- 개헌안에 관한 국민투표는 2022년 6월 5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중앙국민투표위원회는 카자흐스탄 국민 1,900만 명 중 1,172만 2,536명에게 투표권이 있다고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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