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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키르기스스탄 의원, 타지키스탄에 역외 영토에서 중무기 철수하라고 주장

키르기스스탄 24.kg 2022/06/10

☐ 6월 8일 키르기스스탄 의원이 의회에서 타지키스탄이 키르기스스탄 내 역외 영토 내 중무기를 철수하여야 한다고 주장함.
- 술탄바이 아지기토프(Sultanbai Aizhigitov) 키르기스스탄 의원은 국제 표준에 따라 키르기스스탄 내 타지키스탄의 역외 영토에서 중무기를 철수하여야 한다고 주장함.
-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은 국경을 공유하며, 더 나아가 키르기스스탄 영토 내에는 타지키스탄의 영토가 존재함.

☐ 아지키토프 의원은 타지키스탄 국경수비대가 키르기스스탄 국경수비대를 공격한 것을 비난함. 
- 아지키토프 의원은 타지키스탄 국경수비대가 지난 6월 3일부터 도발을 시작하였으며, 박격포 등 중무기로 키르기스스탄 국경수비대를 공격하였다고 비난함.
- 아지키토프 의원은 타지키스탄 국경수비대가 키크(Kyk) 목초지와 불락-바시(Bulak-Bashy) 마을이 위치한 곳에 공격을 가하였으며, 바트켄(Batken) 주민들이 마을을 떠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발언함.

☐ 지난 2021년 4월 이후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의 국경 지역에서 양국 간 군사적 충돌이 지속적으로 발생함.
- 6월 3일 키르기스스탄 국경수비대는 국경 지역에서 타지키스탄 국경수비대 측에 철수를 요구하였으나 타지키스탄 국경수비대가 이를 무시하고 공격하였다고 밝힘.
- 지난 2021년 4월 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 국경 지역 주민 간 싸움이 국경수비대 간 교전으로 번져 양국 정부는 국경 지역에서의 군대 철수와 국경 구획 협상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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