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우크라이나 대통령, 영국과 관세 면제 정책 시행 발표
우크라이나 Ukrinform, Gov.uk 2022/06/14
☐ 6월 12일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연설을 통해 영국과의 교역 관세가 폐지될 것이라고 언급함.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영국과의 관세 면세 제도가 시행될 예정이며, 호주와의 무역 자유화도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힘.
- 젤렌스키 대통령은 유럽연합(EU, European Union)과의 무역 관세가 이미 폐지되었으며, 미국도 우크라이나 철강 제품에 대한 수입세를 면하였다고 덧붙임.
☐ 젤렌스키 대통령에 따르면, 세계무역기구에서 많은 국가들이 우크라이나를 위한 특별 컨퍼런스를 개최함.
- 젤렌스키 대통령은 57개국 대표단이 세계무역기구(WTO, World Trade Organization) 장관급 컨퍼런스에서 다양한 특별 행사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를 보여주었다고 밝힘.
- 젤렌스키 대통령은 각국 대표단에 감사를 표하며, 정부 간 컨퍼런스를 통해 스위스, 노르웨이, 리히텐슈타인 등의 국가들 또한 우크라이나와의 무역 자유화에 동참의 뜻을 밝혔다고 덧붙임.
☐ 지난 6월 4일 EU는 공식적으로 우크라이나 수출품에 대한 모든 관세를 폐지하였음.
- EU는 러시아의 침공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경제, 기업 회복을 돕기 위해 이와 같은 조치를 도입하였음.
- 또한 EU는 최근 해상 운송로를 통해 EU 회원국으로 수입되는 러시아산 에너지에 대한 거래를 중지하도록 하는 제재안을 통과시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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