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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벨라루스 경제전문가, 인플레이션 원인으로 국외 요인 지적

벨라루스 Belta 2022/06/27

☐ 벨라루스 경제전문가가 벨라루스 인플레이션의 원인은 외부에 있다고 발언함.
- 경제부 산하 경제학연구소의 블라디미르 츠비르코프(Vladimir Tsvirkov) 농림경제처장은 6월 22일 벨라루스 공영 매체 벨타(Belta)가 마련한 ‘세계 경제 위기 및 식량 부족 문제 논의를 위한 전문가 회의’에서 위와 같이 발언함.
- 츠비르코프 처장은 반독점규제무역부(MART, Ministry of Antimonopoly Regulation and Trade)가 국내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힘.

☐ 츠비르코프 처장은 정부가 가격 통제를 위한 수출 면허를 도입하는 한편 수입 대체재 마련을 위해 고심 중이라고 밝힘.
- 츠비르코프 처장은 반독점규제부가 2022년 양파, 양배추, 사과의 수입을 통제하기 위해 수출 면허 제도를 도입하였다고 설명함.
- 또한 츠비르코프 처장은 우크라이나로부터 수입되던 단백질 원료를 대체하기 위한 방안에 주목하고 있으며, 가격과 물류 문제를 모두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함.

☐ 지난 5월 벨라루스 인플레이션은 전월 대비 0.7%, 지난 2022년 연말 대비 11.9% 상승함.
- 벨라루스 국가통계위원회(National Statistical Committee of Belarus) 발표에 따르면, 5월 식품 가격은 전월 대비 1%, 2022년 12월 대비 12.2% 상승함.
- 한편 5월 비식품 가격은 4월 대비 1%, 2022년 12월 대비 14% 상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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