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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공개 토론 위해 개헌안 공표
우즈베키스탄 UzDaily, The Tashkent Times 2022/06/28
☐ 6월 25일 우즈베키스탄 개헌안이 포털을 통해 공개됨.
- 6월 24일 우즈베키스탄 의회는 의원들과 우즈베키스탄 내 공화국인 카라칼팍스탄(Karakalpakstan) 공화국, 헌법위원회가 수취한 6만 개 이상의 헌법 제안안 등을 검토하여 개헌안을 마련함.
- 우즈베키스탄 의원들은 첫 독회에서 헌법 개정안을 채택하였으며, ‘헌법 개정 및 추가안’이라는 단일 법안을 마련함.
☐ 우즈베키스탄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번 개헌안에 인권 보호와 사회 보호, 청년층의 권리와 이익을 보장한다는 내용이 담김.
- 이번 개헌안에서는 64개 조, 200개 항에 대한 개정이 이루어졌으며, 6개 항과 16개 규범이 추가됨.
- 우즈베키스탄 현지 매체인 우즈데일리(UzDaily)는 위 개정안과 추가된 내용이 개헌의 규칙인 ‘사람-사회-국가’, ‘새로운 우즈베키스탄 – 사회 국가’라는 개념을 포함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함.
☐ 이외에도 이번 개헌안에는 대통령의 임기를 기존 5년에서 7년으로 연장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
- 우즈베키스탄 현지 매체인 타슈켄트 타임즈(The Tashkent Times)는 이번 개헌안이 채택되면 대통령 임기가 늘어날 수도 있다고 전함.
- 우즈베키스탄은 2011년 개헌을 통해 대통령 임기를 7년에서 5년으로 단축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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