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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정부, 2023·2024년을 몽골 방문의 해로 선포
몽골 montsame, knoema 2022/07/07
☐ 7월 5일 정기 회의에서 몽골 정부는 2023·2024년을 몽골 방문의 해로 선포하기로 결정함.
- 이번 회의에서 B.바트-에르데네(B.Bat-Erdene) 몽골 환경관광부 장관은 연간 10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힘.
- 또한 바트-에르데네 장관은 과거에는 지금과 같이 포괄적인 관광 전략이 개발된 바가 없다고 첨언함.
☐ 바트-에르데네 장관은 온라인 플랫폼을 개발하여 외국인들에게 관광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힘.
- 바트-에르데네 장관은 몽골 방문의 해 계획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고 언급함.
- 개발 중인 플랫폼은 외교부를 통해 외교 사절단에 소개될 것이며, 전자 비자를 발급받은 모든 관광객들에게 국무총리로부터의 인사가 전달될 것이라고 바트-에르데네 장관은 설명함.
☐ 몽골 경제에서 관광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10%를 넘어서며, 몽골 정부는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관광업의 재활성화를 모색하고 있음.
- 세계 통계 사이트인 크노데마(knoema)에 따르면, 2019년 몽골 전체 GDP에서 관광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11.5%에 달함.
- 바트-에르데네 장관에 따르면, 2022년 연초부터 6월까지 몽골을 찾은 관광객 수는 7만 3,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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