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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우즈베키스탄이 제안한 중앙아시아·남아시아 특별 결의안 승인
우즈베키스탄 The Tashkent Times, Kun 2022/07/15
☐ 7월 11일 UN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중앙아시아와 남아시아 간 연결성을 강화하는 특별 결의안을 채택함.
- 우즈베키스탄을 중심으로 중앙아시아와 남아시아에 위치한 40여 개국이 상호 연결성을 강화하는 특별 결의안을 마련하였음.
- 압둘아지즈 카밀로프(Abdulaziz Kamilo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외교정책 특사가 뉴욕에 UN 본부를 방문하여 해당 결의안을 제출하였음.
☐ 이번 결의안에는 지역 관계 협력을 위한 지역 기구의 중요성을 인정하는 내용과 지역 간 긴밀한 협력을 위한 세부 규칙들이 포함됨.
- UN 국가들은 지역 관계에서 지역 기구들의 중요성과 중앙아시아-남아시아 간 관계 발전에서 아프가니스탄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인정함.
- 또한 이번 결의안을 통해 빈곤 감소, 식량 안보 개선, 운송 인프라 확대를 위해 중앙아시아와 남아시아 지역 간 긴밀한 협력에 관한 규칙도 수립됨.
☐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2021년 7월 우즈베키스탄 수도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중앙아시아와 남아시아 간 연결을 위한 이니셔티브를 발표함.
- 지난 2021년 7월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타슈켄트(Tashkent)에서 열린‘중앙과 남아시아: 지역 상호연계성의 도전과 과제’라는 컨퍼런스에서 중앙사이아와 남아시아 간 연결성 확대를 위한 기본 원칙, 논의 분야 등을 제시함.
-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중앙아시아와 남아시아 간 역사적 근접성을 강조하였으며, 상호 신뢰와 이익을 고려할 수 있는 대화를 강화하여야 한다고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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