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 2022년 국경 문제 해결하기로 합의

우즈베키스탄 24.kg, The Diplomat 2022/08/12

☐ 8월 9일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 정부 대표단이 키르기스스탄에서 국경 구획 협상을 진행함.
-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 정부 대표단은 키르기스스탄 북부의 이식쿨(Issyk-Kul) 지역 춀폰-아타(Cholpon-Ata) 시에서 국경 구획 협상을 개시함.
-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은 1,378km 길이의 국경을 공유하고 있으며, 이 중 85%가 2017년 합의를 통해 확정됨.

☐ 키르기스스탄 정부 특사는 이번 회담이 이전 양국 간 합의하지 못한 구간에 대한 입장을 명확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함.
- 나지르벡 보루바에프(Nazirbek Borubaev) 키르기스스탄 정부 특사는 현재까지 키르기스스탄과 우즈베키스탄 전체 국경 중 1,170km 구간이 확정되었다고 언급함.
- 또한 보루바에프 특사는 키르기스스탄과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2022년 내에 모든 국경 관련 현안들을 해결할 계획이라고 밝힘.

☐ 2016년 이후 키르기스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은 국경 문제 해결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왔음.
- 키르기스스탄군과 우즈베키스탄군 2015년 국경에서 충돌이 발생한 바 있으나. 2016년 이후 국경 구획을 위해 적극적인 논의를 시작하였음.
- 2022년 3월 키르기스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은 국경 구획 협상을 위한 기구, 입법 등에 관하여 논의하였으며, 지난 7월에는 국경 구획을 위한 법률, 기술 문서의 초안을 마련하였다고 밝힌 바 있음.



[관련 정보]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