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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아르차흐 공화국 의회, 아제르바이잔의 일부가 되지 않겠다는 성명 채택

아제르바이잔 Public Radio of Armenia, eurasianet 2022/11/01

☐ 미승인국가인 아르차흐 공화국 의회는 만장일치로 아제르바이잔의 영토가 되지 않겠다는 내용의 성명을 채택함.
- 나고르노-카라바흐(Nagorno-Karabakh) 지역에 있는 미승인국 아르차흐 공화국(Republic of Artsakh) 의회는 아르차흐 공화국이 아제르바이잔의 일부였던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의 성명을 만장일치로 채택함.
- 아르차흐 공화국 의회는 아르차흐 공화국이 아제르바이잔의 일부가 아니라는 사실이 아제르바이잔-카라바흐 갈등 해결의 근간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함.

☐ 아르차흐 공화국 의원들은 성명을 통해 아제르바이잔의 아르차흐 공화국 합병이 부당하다고 밝힘.
- 아르차흐 공화국 의원들은 아르차흐 공화국을 아제르바이잔으로 강제 합병하려는 시도는 국제법을 위반하는 것이라는 입장임.
- 또한 아르차흐 공화국 의원들은 아르차흐 공화국의 아제르바이잔 강제 합병을 인정하는 것은 아르메니아인들을 향한 또 다른 인종 학살을 허용하는 것과 같다고 주장함.

☐ 러시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3국 정상이 평화협상을 위한 회담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아르차흐 공화국 국민 수만 명이 운집하여 집회를 가짐.
- 10월 30일 아르차흐 공화국 국민 4만여 명은 스테판케르트(Stepanakert) 광장에 모여 아르메니아 정부의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 통제권 양도에 반대함.
- 집회에 참석한 아르차흐 공화국 국민은 ‘아제르바이잔의 공세를 멈춰라’,  ‘아르차흐는 아제르바이잔의 일부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구호를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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