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유라시아경제연합, 2022년 GDP 전년 대비 2.5% 이내로 감소할 전망
러시아ㆍ유라시아 일반 TASS, Russia Briefing 2023/01/05
☐ 2022년 유라시아경제연합의 경제 성장률이 –2~2.5%로 전망됨.
- 유라시아경제연합(Eurasian Economic Union)은 2022년 유라시아경제연합의 경제 성장률이 –2~2.5%가량이 될 것으로 전망함.
- 유라시아경제연합의 경제 담당 부처인 유라시아경제위원회(Eurasian Economic Commission)의 의장 미하일 미야스니코비치(Mikhail Myasnikovich)는 2022년의 유라시아경제연합 경제 성장률이 2021년 수준과 비슷할 것이라고 주장함.
☐ 유라시아경제연합이 서구권 국가의 제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했다고 평가함.
- 미야스니코비치 의장은 국제 금융 기관과 신용 평가 기관이 2022년 유라시아경제연합의 경제 성장률을 –5~10%라고 전망하고 있지만, 이는 옳은 관측이 아니라고 주장함.
- 미야스니코비치 의장은 서구권 국가의 제재에 맞서 유라시아경제연합이 국가 차원과 위원회 차원에서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으며 동시에 유라시아경제연합은 제재를 부과한 나라를 상대로 생각 없는 마찰을 일으키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함.
☐ 유라시아경제연합은 유라시아 지역 5개 나라의 경제 공동체임.
- 유라시아경제연합은 러시아, 아르메니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그리고 키르기스스탄이 속한 경제 공동체로, 2015년에 출범함.
- 2022년 유라시아경제연합의 의장국은 키르기스스탄이었으며, 2023년부터는 러시아가 제9대 의장국으로 활동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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