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 주에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추진
우즈베키스탄 Uzdaily, Oilprice 2023/01/10
☐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새로운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을 승인함.
-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시르다리야 주(Syrdarya Region)에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결의안을 승인함.
- 우즈베키스탄은 시르다리야 주에 1,573 메가와트(MW)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임.
☐ 우즈베키스탄이 탄소 중립과 에너지 안보를 위해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함.
- 프랑스, 카타르, 일본의 합작 컨소시엄이 이번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을 수주함.
-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가운데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효율이 높고 탄소 배출이 적은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해 늘어나는 국내 전력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함.
☐ 우즈베키스탄은 만성적인 에너지 부족을 겪고 있음.
- 세르조드 호자예프(Sherzod Khodjayev)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 차관은 우즈베키스탄의 일일 전력 소비량이 2억 4,500만 킬로와트시(kWh)에 달하지만, 우즈베키스탄의 일일 전력 가용량은 2억 3,000만 kWh에 불과하다고 지적함.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2022년~2023년 겨울을 보내기 위해 350억 kWh의 전력을 다른 나라로부터 공급받을 계획이라고 발표함.
- 호자예프 차관은 이와 더불어 가스 소비량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우즈베키스탄이 생산하는 가스의 수출을 10분의 1 가까이 줄이고 수입을 20% 늘렸다고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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