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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의 풍력발전소 건설, 높은 평가를 받아
우즈베키스탄 Uzdaily, Eurasianet 2023/01/12
☐ 우즈베키스탄의 풍력발전소 건설 계획이 높은 평가를 받음.
-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인 프로젝트 파이낸스 인터내셔널(Project Financial International)은 우즈베키스탄의 자라프샨(Zarafshan) 풍력발전소 건설 계약이 2022년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체결된 최고의 프로젝트 파이낸스 계약이었다고 발표함.
- 아랍에미리트 기업인 마스다르(Masdar)는 우즈베키스탄 나보이(Navoi)주 자라프샨에 500메가와트(MW) 규모의 풍력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임.
☐ 풍력발전소 가동으로 화석연료 사용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효과를 기대함.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자라프샨 풍력발전소 건설을 위해 약 6억 달러(한화 약 7,500억 원)의 외국인 직접 투자(FDI, Foreign Direct Investment)를 유치했음.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자라프샨 풍력발전소가 운전을 시작하면 연간 545mcm(백만 입방 미터, million cubic meters)의 천연가스 사용을 줄이고 연간 110만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함.
☐ 우즈베키스탄이 녹색 에너지 비중을 대폭 확대하고자 함.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2030년까지 녹색 에너지의 비율을 25%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에 따라 풍력발전소와 태양광발전소를 대폭 확장할 계획임.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중국, 아랍에미리트, 프랑스의 태양광 기업과 태양광발전소 건설 계약을 각각 체결했으며, 나망간(Namangan), 부하라(Bukhara), 호레즘(Khorezm) 등에 발전소가 건설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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