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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슈샤를 투르크 세계의 문화적 수도로 지정 추진
아제르바이잔 News.az, Azernews 2023/02/13
☐ 아제르바이잔이 유서깊은 도시 슈샤를 투르크 세계의 문화적 수도로 지정한다고 발표함.
- 2월 9일 알리 아사도프(Ali Asadov) 아제르바이잔 총리는 슈샤(Shusha)를 2023년 투르크 세계의 문화적 수도로 지정한다는 활동 계획을 승인함.
- 슈사는 아제르바이잔 남서쪽에 있는 도시로 18세기 카라바흐 칸국(Karabakh Khanate)에 의해 건설된 역사적인 도시임.
☐ 아제르바이잔 정부가 문화 수도 지정을 위해 예산을 집행할 예정임.
- 아제르바이잔 문화부는 활동 계획에 따라 슈샤를 투르크 세계의 문화적 수도로 지정하기 위한 조직을 꾸릴 예정이며, 활동 계획을 위한 예산은 아제르바이잔 정부 예산에서 편성될 예정임.
- 아제르바이잔 정부는 2023년 3월에 슈샤에서 2023년 투르크 세계의 문화적 수도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임.
☐ 슈샤에서 전래동화 및 영화를 주제로 페스티벌이 열릴 예정임.
- 활동 계획에 따르면 아제르바이잔 정부는 2023년 5월 슈샤에서 제6회 하리불불 국제 전래동화 페스티벌(Kharibulbul International Folklore)를 개최할 예정임.
- 2023년에 슈샤는 또한 코르쿠트 아타 투크르 세계 영화 페스티벌(Korkut Ata Turkic Word Film Festival)도 개최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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