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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2022년 가스 생산량 전년 대비 4.1% 감소
우즈베키스탄 Eurasianet, Azernews 2023/02/23
☐ 2022년 우즈베키스탄의 가스 생산량이 예상과 달리 감소함.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2022년 우즈베키스탄의 가스 생산량이 51.66bcm을 기록해 전년 대비 4.1% 감소했다고 발표함.
- 당초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2022년 우즈베키스탄의 가스 생산량이 56.3bcm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전망치보다 8.3% 적은 생산량을 기록함.
☐ 우즈베키스탄이 2030년까지 가스 생산량을 대폭 늘릴 계획임.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2030년 우즈베키스탄 국민의 가스 사용량이 56bcm에 달할 것이라면서, 2030년까지 가스 생산량을 66.1bcm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을 세웠음.
- 한편 우즈베키스탄은 국내 가스 소비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2022년 12월부터 가스 수출을 전면 중단함.
- 우즈베키스탄은 2025년에는 가스 수출을 완전히 중단해 내수용 가스가 부족한 일이 없도록 할 예정임.
☐ 투르크메니스탄이 우즈베키스탄에 가스를 무상으로 공급함.
- 한편 우즈베키스탄은 투르크메니스탄으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 2,000톤을 무상으로 공급받음.
- 투르크메니스탄은 이웃 나라를 지원하고 지역 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무상 가스 공급을 진행한다고 밝힘.
- 우즈베키스탄은 투르크메니스탄으로부터 받은 가스를 카라칼파크스탄(Karakalpakstan)과 호레즘(Khorezm)에 각각 1,000톤씩 공급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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