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러시아, 스위스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중립성을 잃었다고 비난

러시아 Anadolu Agency, Yeni Safak 2023/02/28

☐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이 중립국 스위스를 비난함. 
- 2월 26일 마리야 자하로바(Maria Zakharova)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스위스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중립성을 잃었다고 비난함. 
- 자하로바 대변인은 스위스가 2세기 넘는 기간 동안 중립을 유지해 왔지만, 이제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있다고 주장함. 

☐ 러시아는 스위스가 중립을 포기하고 우크라이나와 몰도바를 지원했다고 주장함. 
- 자하로바 대변인은 스위스가 국내적 차원에서 러시아를 비난할 뿐만이 아니라 유럽연합(EU)의 대(對)러시아 제재에 발맞춰 러시아 국민과 기업을 제재하고 러시아의 자산을 동결했다고 주장함. 
- 자하로바 대변인은 또한 스위스가 우크라이나군에 군사 훈련을 제공하고 스위스 대사관을 통해 인도주의적 구호품을 제공했으며, 심지어 몰도바 정부에도 재정 지원을 했다고 덧붙임. 

☐ 스위스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초기부터 EU와 함께 러시아를 제재함.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초기부터 스위스는 그동안 주장해온 중립 대신 EU 편에 서서 대(對)러시아 제재에 동참함. 
- 이그나지오 카시스(Ignazio Cassis) 스위스 대통령은 2022년 9월 제77차 유엔(UN) 총회에서 러시아의 침공은 충격적인 사건이며, 러시아는 당장 전쟁을 멈추어야 한다고 발언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