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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벨라루스, 중국이 제안한 우크라이나 평화안 전적으로 지지

벨라루스 The Moscow Times, Aljazeera 2023/03/03

☐ 벨라루스 대통령이 3일간의 일정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함. 
- 중국을 방문한 알렉산드르 루카셴코(Alexander Lukashenko) 벨라루스 대통령은 중국이 제안한 우크라이나 평화안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발언함. 
- 루카셴코 대통령은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Xi Jinping) 중국 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고, 리커창(Li Keqiang) 중국 총리를 접견함. 

☐ 벨라루스 대통령이 중국의 평화안을 높이 평가함. 
- 서구권 국가들이 회의적인 시각을 보인 가운데  루카셴코 대통령은 중국의 우크라이나 평화안에 대해 지지 의사를 밝히며 이번 회담이 역사적, 정치적으로 매우 중대한 시점에 이루어졌고, 전통적이지 않은 새로운 방식에 대한 도전과 책임 있는 정치적 결단이 필요한 순간이라고 덧붙임. 
- 시진핑 주석은 당사국들이 냉전시대 가치관을 버린 후 효과적이고 지속가능하며 균형잡힌 유럽 안보 체제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함. 

☐ 두 나라가 다양한 주제의 협력을 논의함. 
- 루카셴코 대통령은 벨라루스와 중국 사이는 정해진 주제로만 협력을 논하는 사이가 아니라면서 두 나라가 모든 분야를 주제로 회의했다고 발언함. 
- 리커창 총리는 중국과 벨라루스의 관계가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 것이고, 두 나라는 우정을 계속 쌓아갈 것이라고 화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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