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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러시아, 우크라이나 계속 공격할 것....중국의 중재도 불가

러시아 The Moscow Times, Politico 2023/04/10

☐ 러시아가 당분간 중국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중재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힘. 
- 프랑스와 중국의 정상회담이 열린 후인 4월 6일, 러시아 대통령실은 중국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당분간은 중재하기 어려울 것이라면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계속 공격할 수밖에 없다고 밝힘. 
- 드미트리 페스코프(Dmitry Peskov) 러시아 대통령 대변인은 그러나 중국은 의심의 여지가 없이 매우 효율적이면서 동시에 잠재력 있는 중재자라고 덧붙임. 

☐ 러시아가 지금은 전쟁을 계속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함. 
- 페스코프 대통령은 지금 당장은 우크라이나에서의 상황이 복잡하기에 정치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는 어렵다며, 전쟁을 계속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함. 
- 중국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중재자를 자처하며 평화안을 제시한 바 있으나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지 않으며, 미국은 해당 평화안이 러시아의 침략전쟁을 정당화해주는 수단일 뿐이라고 일축한 바 있음. 또한 우크라이나와는 평화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지 않음. 

☐ 러시아 대통령이 강제로 병합한 우크라이나 4개 주 대표와 만남. 
- 한편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은 자국이 2022년에 병합한 우크라이나 4개 주의 대표를 만남.  
- 푸틴 대통령과 4개 주 대표가 폭설, 가스 공급, 야채 저장 등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하여쓰며,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군의 목적이 우크라이나군이 4개 주를 공격하지 못하도록 보호하는 것이라고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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