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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아르메니아 총리, 안보 보장만 이뤄진다면 나고르노-카라바흐가 아제리 땅이라고 인정

아르메니아 Al Arabiya, Jam-news 2023/05/24

☐ 아르메니아 총리가 나고르노-카라바흐를 아제르바이잔 땅이라고 인정함. 
- 5월 22일 니콜 파시니안(Nikol Pashinyan) 아르메니아 총리는 나고르노-카라바흐(Nagorno-Karabakh)가 아제르바이잔 땅이라고 인정할 수 있다고 밝힘. 
- 파시니안 총리는 다만 나고르노-카라바흐가 아제르바이잔 땅이라고 인정하기 위해서는 아제르바이잔이 나고르노-카라바흐 내 아르메니아인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함.  

☐ 아르메니아가 평화 협정을 체결하기 위해 노력 중임. 
- 파시니안 총리는 아르메니아가 조속히 아제르바이잔과 평화 협정을 체결할 것이라며, 아르메니아 정부가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힘. 
- 파시니안 총리는 1975년 소련이 제정한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국경에 근거해 평화 협상을 진행 중이며, 안전 보장을 위해 두 나라가 국경에서 병력을 물리는 것을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임. 

☐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이 여러 차례 평화 회담을 할 예정임. 
- 5월 18일 파시니안 총리는 5월 25일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의 중재 하에 일함 알리예프(Ilham Aliyev) 아제르바이잔 대통령과 평화 회담을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함. 
- 파시니안 총리와 알리예프 대통령은 6월 1일 몰도바의 수도 키시나우(Chisinau)에서도 프랑스와 독일의 중재 하에 평화 회담을 개최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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