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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통령, 사상 최초로 몽골 방문
몽골 France 24, ABC 2023/05/24
☐ 프랑스 대통령이 사상 최초로 몽골을 방문함.
- 5월 21일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이 프랑스 대통령의 자격으로 사상 최초로 몽골을 방문함.
- 마크롱 대통령은 일본 히로시마(Hiroshima)에서 열린 G7 정상회담이 끝난 후 귀국하는 길에 몽골을 방문함.
☐ 프랑스 대통령실인 엘리제궁이 대통령의 몽골 방문을 높게 평가함.
- 프랑스 엘리제궁 대변인은 마크롱 대통령의 몽골 방문이 역사적인 일이며, 프랑스에 특별한 의미로 다가온다고 발표함.
- 엘리제궁 대변인은 중국과 러시아라는 강대국 사이에 위치한 몽골이 다양한 동반자를 모색하고 있다면서, 프랑스가 몽골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평가함.
☐ 프랑스와 몽골이 희토류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논의함.
- 5월 21일 열린 마크롱 대통령과 오흐나깅 후렐수흐(Ukhnaagiin Khürelsükh) 몽골 대통령의 정상회담에서는 희토류 무역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핵심 주제였음.
- 두 나라의 정상은 수도 울란바토르(Ulaanbaatar)에 설치된 몽골 전통 방식의 집인 유르트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함.
- 한편 몽골의 징기스칸 국립박물관(Genghis Khan national Museum)은 2023년 10월 보유한 전시품 일부를 낭트 역사 박물관(Nantes History Museum)에 대여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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