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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 둘러싼 논쟁 수위 고조

러시아 Euronews, The Kyiv Independent 2023/07/07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관료들이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 상황을 둘러싼 논쟁의 수위를 높여가고 있음
- 우크라이나군은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Zaporizhzhia Nuclear Power Plant)의 세 번째와 네 번째 원자로 외부 천장에 폭발물로 보이는 물건들이 발견되었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도발 행위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함
- 수일 전 우크라이나 정보부 측은 러시아 정부가 자포리자 원전 폭발을 승인하였으며, 원자로 총 6기 중 4기에 폭발물을 설치해 둔 상태인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밝힌 바 있음

☐ 2023년 7월 6일 러시아 관료들이 자포리자 원전을 방문하여 자포리자 원전 상황을 검점함
- 세르게이 키리옌코(Sergey Kiriyenko) 러시아 대통령 비서실 제1 부실장과 러시아 측이 임명한 예브게니 발리츠키(Yevgeny Balitsky) 자포리자 주지사가 자포리자 원전을 방문함
- 러시아 측이 운영 중인 자포리자 원전은 키리옌코 제1 부실장과 발리츠키 주지사가 자포리자 원전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 것과 안전 규정 위반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였다고 밝힘

☐ 한편 국제원자력기구는 자포리자 원전 내 폭발물이 설치되었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밝힘
- 국제원자력기구(IAEA,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는 조사 기간 폭발물을 발견하지 못했지만, 자포리자 원전 내 모든 부분을 조사할 수 없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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