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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재정적자 감소 추세 지속, 2021년 4월 GDP의 11.2% 기록
이스라엘 Globes, XINHUANET 2021/05/11
☐ 이스라엘 경제가 회복중이며, 재정 적자는 감소 추세임.
- 2020년 5월부터 2021년 4월까지의 이스라엘의 재정적자는 총 약 1,589억 셰켈(한화 약 54조 4,330억 원) 감소함.
- 2021년 1월부터 4월까지 재정적자는 전년 동기 282억 셰켈(한화 약 9조 6,566억 원)보다 14억 셰켈(한화 약 4,794억 원) 감소함.
☐ 이스라엘 은행 미즈라히 테파호트(Mizrahi Tefahot)의 모디 샤피르(Modi Shafir) 최고전략책임자는 국가 세수 증가로 적자예산이 감소했다고 설명함.
- 샤피르 최고전략책임자는 민간 소비액 증가, 기술과 금융 부문 활동의 증가, 부동산 세수의 증가로 2021년 1월에서 4월까지의 세수가 전년도 동기 대비 상승했다고 설명함.
- 샤피르 최고전략책임자는 적자예산이 2021년 하반기까지 감소 추세를 지속할 것이나 코로나19로 인한 비용 때문에 GDP의 8%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함.
☐ 이스라엘은 현재 코로나19 지원액으로 총 958억 셰켈(한화 약 32조 8,030억 원)을 지출함.
- 재정부에 따르면 코로나19 경제 지원 프로그램은 종료시까지 총 1,322억 셰켈(한화 약 45억 2,666억 원)을 소진할 예정임.
- 재정부 내부 전문가들의 합의에 따라 코로나19 경제 지원 프로그램은 6월 중순에 종료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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