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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실업 사태, 새로운 위기 국면 진입
남아프리카공화국 BusinessTech 2021/05/20
☐ 남아프리카공화국 지역정부연합(South African Local Government Association, Salga)이 실업으로 인한 지역정부 재정 악화에 대해 밝힘.
- 스텔라 몬들레인(Stella Mondlane) 지역정부연합 대변인은 국회에 출석해 지역정부의 세수가 2019년 대비 2020년에 큰 폭으로 감소하며 43억 랜드(한화 약 3,460억 원)의 손해가 발생했다고 밝힘.
- 몬들레인 대변인은 실업으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납세를 하지 못해 세수가 급감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상황이 악화되었다고 설명함.
☐ 몬들레인 대변인은 실업과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지역정부연합의 우려에 대해 설명함.
- 몬들레인 대변인은 코로나19로 인해 식수와 위생용품 등을 공급하기 위해 지역정부의 재정 부담이 커졌다고 설명함.
- 몬들레인 대변인은 최근 기반 시설에 대한 주정부 예산이 7.3% 증가했으나 현재 예산으로는 기반 시설의 노화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비판함.
☐ 남아프리카공화국조세서비스(South African Revenue Service)는 높은 청년 실업률을 향후 남아공의 조세 문제로 지목함.
- 남아프리카통계기관(Statistics South Africa)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2020년 4/4분기 실업률은 32.5%를 기록함.
- 남아프리카통계기관에 따르면 2020년 4/4분기 청년(15~24세) 실업률은 63.2%를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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