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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코로나19 회복국면 진입으로 실업률 감소
이스라엘 The Jerusalem Post, Globes 2021/05/26
☐ 이스라엘 국립통계청(Israel Central Bureau of Statistics)은 이스라엘 내 코로나19 사태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며 실업률이 하락 추세를 보인다고 발표함.
- 이스라엘국립통계청에 따르면 이스라엘 전체 실업률은 2021년 3월 9.5%, 2021년 4월 7.9%를 기록함.
- 이스라엘국립통계청은 코로나19로 인한 임시 실업 인구를 제외하면 2021년 4월 실업률이 5%를 기록했다고 발표함.
☐ 2021년 3월 이스라엘 실업률은 2020년 2월 코로나19 발발 이후 처음으로 10% 미만으로 감소함.
- 2020년 4월 이스라엘 실업률은 코로나19 봉쇄의 여파로 작년 최고치인 22%를 기록했으며 2020년 평균 실업률은 16%에 머무름.
- 2019년 말 코로나19 발발 이전 이스라엘 실업률은 이스라엘 역사상 최저치인 3.4%를 기록한 바 있음.
☐ 실직자에 대한 이스라엘 정부 경제 안전망 프로그램은 6월 30일자로 종료될 예정임.
- 이스라엘 재정부는 6월 초에 6월 30일 이후의 실직자 지원 계획을 발표할 예정임.
- 2021년 3월 실업률이 10% 미만으로 감소한 이후 이스라엘 정부는 코로나 경제 안전망 프로그램의 규정에 따라 실직 지원금을 10% 축소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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