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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1/4분기 조세 수입 전년 대비 70% 증가
이란 Tehran Times 2021/06/30
☐ 이란 국가세금관리청(National Tax Administration)이 2021~2022년 이란 회계연도 1/4분기 조세 수입이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했다고 발표함.
- 2021~2022 회계연도 1/4분기인 2021년 3월 21일부터 6월 21일까지 이란 정부의 조세 수입은 약 140억 달러(한화 약 15조 8,100억 원)를 기록했으며 2021~2022 회계연도 조세수입계획 목표치의 25%를 달성함.
- 국가세금관리청은 1/4분기에 직접세로 약 78억 5,000만 달러(한화 약 8조 8,650억 원), 부가가치세로 약 61억 5,000만 달러(한화 약 6조 9,452억 원)를 징수했다고 밝힘.
☐ 이란 정부는 2020~2021 회계연도에 약 457억 달러(한화 약 51조 6,086억 원)의 세수를 거두며 연간 목표치의 107%를 달성한 바 있음
- 파르하드 데즈파산드(Farhad Dejpasand) 재정경제부 장관은 조세 수입이 2020~2021년 총 정부 수입의 84%를 차지한다고 발표한 바 있음.
- 또한 2019~2020 회계연도에 이란정부는 조세수입계획 목표치의 97%를 달성한 바 있음.
☐ 이란 언론 테헤란타임스(Tehran Times)는 이란 정부가 경제 제재 상황에서도 조세수입계획을 달성했다는 점을 특기함.
- 오미드-알리 파르사(Omid-Ali Parsa) 국가세금관리청장은 재정경제부의 세금 납부 시스템 혁신이 조세수입계획 달성에 기여했다고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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