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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재정부 차관, 세제 유지 결정 발표
가나 GhanaWeb 2021/07/29
☐ 2021년 7월 26일 존 암폰투아 쿠마(John Ampontuah Kumah) 가나 재무부 차관이 세금 인상 계획이 없다고 발표함.
- 쿠마 차관은 7월 29일 국회에서 진행될 예정인 예산 중간보고에서 켄 오포리-아타(Ken Ofori-Atta) 재무부 장관이 신규 세금 도입과 세금 인상을 제안할 계획이 없다고 설명함.
- 가나 언론 가나웹(GhanaWeb)에 따르면 최근 오포리-아타 장관이 가나 채무 탕감을 위해 신규 세금을 도입할 예정이라는 내용을 담은 보고서가 가나 내에서 유통된 바 있음.
☐ 가나웹에 따르면 국회 여당은 현 정부가 부채 탕감을 위해 국제통화기구(IMF, International Monetary Fund)와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함.
- 국회 여당은 현 정부가 국제통화기구로부터 차관을 얻지 못할 시 2023년에는 가나 경제가 위기에 직면할 것이라고 주장함.
- 7월 26일 카시엘 아토 포슨(Cassiel Ato Forson) 국회의원은 현 정부가 저소득국 자금 지원을 위한 국제통화기구의 채무원리금상환유예 이니셔티브(DSSI, Debt Service Suspension Initiative)를 통해 차관을 얻어야 한다고 주장함.
☐ 그러나 쿠마 차관은 현 정부가 국제통화기구와의 논의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힘.
- 또한 쿠마 차관은 7월 29일 오포리-아타 장관이 국회에서 채무 탕감을 위한 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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