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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이란 정부, 2021/22 회계연도에 710억 달러 예산 적자 예상

이란 Tehran Times, Xinhua 2021/08/24


☐ 이란 국회 소속 경제위원회가 2021/22 회계연도에 최대 714억 달러(한화 약 83조 4,802억 원)의 재정 적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발표함. 
- 모함마드레자 푸레브라히미(Mohammadreza Pour-Ebrahimi) 경제위원회 의장은 2022년 3월 21일에 종료되는 2021/22 회계연도의 조세와 국채 수입 목표치가 2021년 8월 현재 100% 가까이 달성되었다고 설명함. 
- 그러나 푸레브라히미 의장은 정부가 관세 수입에서 목표치의 35%, 석유 판매 수입에서 목표치의 15%만을 달성했다고 밝힘. 

☐ 푸레브라히미 의장은 하산 로하니(Hassan Rouhani) 이란 전 대통령 정부가 석유 제품 판매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지적함. 
- 푸레브라히미 의장은 이란의 원유 판매에 대한 국제 제재가 석유 제품에 대해서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설명함. 
- 또한 에브라힘 라이시(Ebrahim Raisi) 신임 대통령 행정부에서는 석유 산업에 좀 더 집중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힘. 

☐ 8월 초 라이시 대통령은 기획재정기구(PBO, Planning and Budget Organization)에 2021 재정연도 예산 수정안 시행을 위임함. 
- 이란 언론 테헤란타임스(Tehran Times)에 따르면 2021 재정연도 예산은 초기에 5,800억 달러(한화 약 678조 1,302억 원)로 책정되었으나 수정을 거쳐 6,862억 달러(한화 약 802조 2,982억 원)로 증액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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