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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나이지리아, 2022년 예산 16조 4,500억 나이라(한화 약 43조 5300억)로 상향조정

나이지리아 All Africa, The Guardian 2021/10/08

☐ 무하마두 부하리(Muhammadu Burari) 나이지리아 대통령은 세출 예산을 늘리는 사안에 대해 국회 승인을 입법부에 요청함.
- 부하리 나이지리아 대통령은 개정된 2022-2024 중기지출 및 재정전략보고서(MTEF-FSP) 수정안에서 세출 예산을 늘리는 사안에 대해 국회 승인 요청함.
- 해당 예산은 세출을 기존의 13조 9,800억 나이라(한화 약 40조 3,900억)에서 16조 4,500억 나이라(한화 약 43조 5,300억)로 상향하는 내용임.

☐ 해당 개정안은 새로운 재정 조건 반영과 추가 지출에 필요한 사안이라고 강조함.
- 부하리 나이지리아 대통령은 해당 개정안은 새로운 재정 조건의 석유산업법(PIA) 2021 반영과 2022년 예산에 필요한 추가 지출에 관한 내용이라고 밝힘. 
- 추가 지출이 발생함에 따라, 총수입 예상액은 8조 8,700억 나이라(한화 약 25조 6,200억)에서 8조 5,280억 나이라(한화 약 24조 6,300억)으로 감소했다고 밝힘.

☐ 개정안의 신속한 승인을 위한 국회의 협조를 구함.
- 부하리 나이지리아 대통령의 사안을 전달 받은 예미 오신바조(Yemi Osinbazo) 나이지리아 부통령은 이를 동일하게 재정위원회에 회부하였음. 
- 부하리 대통령이 목요일 세출 법안 제출의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재정위원회는 개정안 작업에 대한 착수를 서두르게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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