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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IMF, 남아프리카공화국 에스콤(Eskom) 사 부채비율 축소 요청

남아프리카공화국 News24, Newstral 2022/06/09

☐ 국제통화기금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에스콤(Eskom) 사의 상업적 지속 가능성을 복원하기 위해 부채 규모를 줄일 것을 정부에 요청하였음.
- 국제통화기금(IMF, International Monetary Fund)이 발표한 성명서에서는 정부가 해당 부채를 탕감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지 않으나, 실질적으로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부가 에스콤의 부채를 탕감하는 것을 지지하는 것으로 분석됨.
- 남아프리카공화국 재무부는 에스콤의 부채를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차대조표에 명시하는 것을 꺼려하고 있음.

☐ 에녹 고동와나(Enoch Godongwana) 남아프리카공화국 재무장관이 오는 10월 중기예산정책 성명에서 에스콤 부채에 대해 발표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음.
- IMF는 에스콤의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 구체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조치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밝혔음.
- 또한 에스콤의 자체적인 비용 절감 및 연체금 반환 노력이 수반되어야 함.

☐ 남아프리카공화국 재무부는 에스콤의 부채를 처리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고 발표하였음.
- 재무부는 에스콤의 모든 이해 관계자에게 공평하고 공정한 방식으로 부채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음. 
- IMF는 최근 전 세계적인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원자재 수출도 증가하고 있기 떄문에, 이를 활용하여 부채를 줄이고 비생산적인 재정 지출을 억제하여 국가 차원에서 국내총생산 대비 부채 비율을 감축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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