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이스라엘, 연립 정부 붕괴 이후 다섯 번째 총선 가시화

이스라엘 The Guardian, NBC news 2022/06/22

☐ 이스라엘의 현재 연립정부는 정부를 해산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으며, 이에 따라 이스라엘은 사상 최초로 3년 사이 다섯 번의 총선을 치러야 할 것으로 보임.
- 6월 20일 월요일, 나프탈리 베네트(Naftali Bennett) 이스라엘 총리는, 해당 연립정부를 유지하려는 모든 시도가 실패했다고 발표함.
- 정부가 해산되면 합의된 바에 따라, 야이르 라피드(Yair Lapid) 외무장관이 총리직을 맡은 상태로 총선을 진행하게 됨.

☐ 베네트 총리는, 해당 연립정부가 10일 이내에 해산되지 않으면 이스라엘의 안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하여 해산을 선포했다고 밝혔음.
- 베네트 총리의 연립정부는 좌익 정당 및 아랍 정당, 그리고 우익 정당이 참여하여 기존 총리였던 베냐민 네타냐후(Benjamin Netanyahu)의 장기집권을 막기 위해 구성되었음.
- 2021년 6월에 결성된 해당 정부는, 2022년 4월 과반 의석을 상실한 후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었음. 

☐ 네타냐후 전 총리는, 해당 연립정부의 붕괴는 수백만 이스라엘인에게 희소식이라고 발표하였음.
- 네타냐후 전 총리의 정당인 리쿠드(Likud) 당은, 광범위한 보수 연립 정부를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음.
- 베네트 총리의 연립 정부는 예산 처리 및 안보, 아랍인 처우 개선 등에서 성공적이었다고 평가되나, 네타냐후 전 총리의 정당은 해당 정부가 제시한 모든 법안에 반대하며 분열을 조장해 왔음.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