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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2023년에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식 회원으로 승격 예정
이란 Financial Tribune, PressTV 2022/07/21
☐ 이란의 상하이협력기구(SCO, Shanghai Cooperation Organization) 정식 회원 자격 부여가 2023년에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됨.
- 2022년 9월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상하이협력기구 참여국 간 정상 회담이 개최될 예정임.
- 중국 일간 글로벌 타임즈는 베이징 주재 이란 대사관을 인용하여, 사마르칸트 정상회담에서 이란이 회원국 지위 획득을 위한 의무 각서에 서명할 것임을 밝힘.
☐ 상하이협력기구 정상회담에서 이란이 회원국 지위 획득을 위한 의무 각서에 서명한 후 2023년 상하이협력기구 정상회담에서 회원국 지위를 부여할 예정임.
- 상하이협력기구는 2001년 상하이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러시아, 중국, 키르키스스탄,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이 결성하였음.
- 현재 정회원은 중국, 키르키스스탄, 파키스탄, 러시아, 타지키스탄, 인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임.
☐ 상하이협력기구의 옵서버 국가는 이란, 아프가니스탄, 벨로루시, 몽골이 있으며, 옵서버 국가를 포함 회원국 인구는 세계 인구의 40%와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28%를 차지함.
- 이란은 15년 전 부터 상하이협력기구 가입을 신청하였음.
- 에브라힘 라이시(Ebrahim Raisi) 이란 대통령은 연설에서 현재 전 세계는 패권주의 및 일방주의가 쇠퇴하는 새로운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언급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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