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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2022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 5.8%에서 3.7%로 수정
가나 Ghanaweb, Myjoyonline 2022/07/28
☐ 켄 오포리아타(Ken Ofori-Atta) 가나 재무장관은 2022년의 국내총생산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5.8%에서 3.7%로 수정한다고 발표하였음.
- 오포리아타 재무장관은 현재 진행중인 전 세계적 경제 위기로 인해 성장 목표 및 기타 거시 경제 변수의 수정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언급하였음.
- 해당 내용은 가나의 2022년 중간예산안을 가나 국회에 제출 시에 언급되었음.
☐ 오포리아타 재무장관에 따르면, 국내총생산 성장률뿐 아니라 가나의 대부분의 거시 경제 변수가 기존 대비 하향 수정되었음.
- 가나의 비석유 분야 국내총생산 성장률은 4.9%에서 4.3%로 수정되었으며, 인플레이션은 8%에서 28.5%로 증가하였음.
- 반면 가나의 재정 적자 규모는 국내총생산 대비 7.4%에서 6.6%로 감소하였으며, 수입이 늘어나 국가 재정이 0.1%의 흑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하였음.
☐ 2022년 1/4분기 가나의 국내총생산 성장률은 3.3%를 기록하였으며, 비석유 분야 국내총생산 성장률은 3.7%를 기록하였음.
- 가나의 2021년 연간 국내총생산 성장률은 5.4%를 기록하여, 2020년의 0.5% 대비 큰 성장을 이루었음.
- 가나의 비석유 분야 국내총생산 또한 2020년 1%의 성장률을 기록한 것에 비해 2021년에는 6.9%를 기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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