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ㆍ중동

☐ 이집트 중앙은행(CBE)에 따르면, 2021/22 이집트 회계연도의 첫 9개월 동안 국제수지(BOP) 규모가 안정적인 상태라고 언급하였음
- 해당 회계연도는 2021년 7월부터 2022년 3월까지의 기간임.
- 안정적이라고 밝힌 이유로, 이집트의 무역적자가 30억 달러(한화 약 3조 9,027억 원)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국제수지는 136억 달러(한화 약 17조 6,923억 원) 규모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임.

☐ 이집트 중앙은행은, 전 세계 에너지 가격 상승과 공급망 붕괴가 전례 없는 방식으로 인플레이션을 증가시켰다고 밝혔음.
- 이집트 중앙은행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이집트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지적하였음.
- 특히, 비석유 무역적자는 2021/22 이집트 회계연도의 첫 9개월 동안 22.5% 증가하였음

☐ 이집트의 비석유 무역적자는 총 377억 달러(한화 약 49조 443억 원)를 기록하여 전년 동기 대비 22.5% 증가하였음.
- 또한, 이집트의 투자 소득 적자는 전년 동기 89억 달러(한화 약 11조 5,780억 원)에서 올해 113억 달러(한화 약 14조 7,002억 원)를 기록하였음.
- 동시에, 이집트의 관광 수입은 82억 달러(한화 약 10조 6,674억 원)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1억 달러(한화 약 6조 6,346억 원) 증가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