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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가나 정부, S&P의 국가 신용등급 강등에 실망감 표명

가나 Ghanaweb, Reuters 2022/08/10

☐ 켄 오포리 아타(Ken Ofori-Atta) 가나 재무부 장관은, 최근 발표된 국제 신용등급평가기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의 가나 국가신용등급 강등에 실망감을 표명하였음.
- 8월 5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가나의 부채 상황을 투기 수준으로 설명하였음.
-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가나 경제에 대한 부정적 전망과 함께, 가나의 통화 및 국가 신용등급을 현행 B-/B에서 CCC+/C 등급으로 강등하였음.

☐ 가나 재무부는 2022년 예산 수립 시, 실용적인 정책 수정 및 기타 조치를 시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외부적 요인으로 인해 가나 경제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하였음. 
- 특히 가나 정부는 거시 재정 문제와 부채 지속 가능성을 해결하기 위해 대담한 정책을 시행하였다고 평가됨.
-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가나의 신용등급을 강등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실망감을 표현하였음.

☐ 가나 정부는 예산 지출의 30% 삭감과 여러 분야의 면세 제도 개선 등 각종 정책을 시행하고 있음.
- 가나 정부는 '가나 비욘드 에이드(Ghana Beyond Aid)' 라는 목표를 통해, 국제적인 지원 없이도 여러 제도적 개선을 통해 재정 분야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였음. 
-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의 신용 등급 강등 조치에 따라, 가나는 기존 부채 상환 비용이 더 증가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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