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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가나 수출입협회, 상품 가격 40% 인상 암시

가나 Ghanaweb, The Heritage 2022/08/17

☐ 가나 수출입협회(The Exporters and Importars Association)는 수출입 상품에 대한 가격을 약 40%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음.
- 삼폰 아윙고빗(Sampon Awingobit) 가나 수출입협회 회장은 인플레이션의 급등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하였음.
- 인플레이션 급등과 함께 가나 현지 화폐 세디화의 가치가 하락하고 있어 상품 가격의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임. 

☐ 가나 수출입협회는 가나의 국가 인플레이션은 31%를 기록하였으며, 이에 따르는 가격 상승에 대해 미리 위기상황을 헷징(Hedging) 하는 것이라 언급하였음. 
- 가나 통계청은, 2022년 7월의 물가상승률이 31.7%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다고 발표하였음. 
- 수출입협회는 미리 40% 정도 가격을 올려 소비자에게 비용을 전가하고 있다는 비판도 존재함.

☐ 가나 통계청에 따르면, 가나의 식량 인플레이션은 32.3%, 비식량 인플레이션은 31.3%를 기록하였음. 
- 가나 국내 생산품의 인플레이션은 29.2%, 수입품 인플레이션은 31.3%를 기록하였음. 
- 가나 현지 통화인 세디(Cedi)는 주요 거래 외화 통화 중 특히 미국 달러에 대한 가치 하락을 겪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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