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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레바논과의 국경 분쟁 해결 중 헤즈볼라의 군사 도발 우려
이스라엘 The Times of Israel, Haaretz 2022/08/23
☐ 이스라엘은 레바논의 무장단체인 헤즈볼라(Hezbollah)가 이스라엘과 레바논 사이의 해상 국경 협정에 서명하기 전에 군사 도발을 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음.
- 이스라엘의 보고서에 따르면, 헤즈볼라가 어떤 종류의 도발을 수행할 것인지는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음.
- 2022년 7월, 이스라엘 방위군은 카리쉬(Karish) 해상 가스전을 향해 날아가던 헤즈볼라 무인 항공기 4대를 요격하였음.
☐ 한 소식통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현재 가스전이 위치하고 있는 주변의 해역을 포기하고, 레바논은 해안과 가까운 지역을 포기할 것임.
- 하산 나스랄라(Hassan Nasrallah) 헤즈볼라 수장은 미국이 중재한 협상에서 레바논의 요구가 충족되지 않을 경우 긴장이 고조될 것이라고 경고하였음.
- 현재 논쟁이 되고 있는 카리쉬 유전은 이스라엘과 레바논 사이에 위치한 중간 수역에 위치해 있음.
☐ 이스라엘과 레바논 모두 카리쉬 유전 지역이 자신들의 배타적 경제 수역 내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음.
- 천연가스가 매장되어 있는 매장지 북쪽을 가로지르는 경계선을 그어 분쟁 지역을 이스라엘 영토로 선언할 가능성도 존재함.
- 하지만 이란이 지원하는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의 협의 없이 가스 추출을 시작할 경우 공격을 할 것이라고 선언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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