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ㆍ중동
뉴스브리핑
이란, 핵 합의 지연에 미국 비난
이란 Aljazeera, Global News 2022/08/24
☐ 2015년 이란의 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포괄적 공동행동계획(JCPOA)을 복원하기 위한 최종 제안을 이란이 제출하였으나, 미국으로부터 아직 응답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음.
- 이란은, 미국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비난하고 나섰음.
- 나세르 카나니(Naser Kanani)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미국 측이 답변을 미루고 있으며, 이란은 항상 시간에 맞게 행동해 왔다는 점을 강조하였음.
☐ 이란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중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영국과 최종 회담 후 작성된 유럽 측의 ‘최종 문서’ 에 대한 답변을 제출하였음.
- 요제프 보렐(Yosef Borrell) 유럽연합 외교정책국장은 이란의 답변서가 합리적이라고 밝혔음.
- 미국은 해당 텍스트를 검토 중이며, 이해 관계가 있는 동맹국들과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음.
☐ 미국 측은 협상 타결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이란에 압력을 가하는 정책을 포함할 수도 있다는 점을 재차 강조하고 있음.
- 이란은 미국의 태도에 대해 '플랜 B' 가 존재한다는 점을 강조하였으며, 이란은 경제제재에 대한 미국의 대답을 기다리고 있음.
- 야이르 라피드(Yair Lapid) 이스라엘 총리는 미국 측에 핵 협정을 복원하려는 노력을 포기할 것을 촉구하였음.
[관련 정보]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 이전글 | 남아프리카공화국 연료 부담금 축소, 실효성 의문 | 2022-08-24 |
|---|---|---|
| 다음글 | 쿠웨이트, 정부 주도 프로젝트 진행 상황 보고 | 2022-08-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