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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신용평가사 피치(Fitch), 가나의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 둔화 예상

가나 Ghanaweb, The Independent Ghana 2022/08/31

☐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Fitch)는, 2022년에 가나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4%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였음.
- 가나의 높은 물가상승률과 이에 따른 가나 중앙은행의 통화 정책 금리 인상으로 인한 예측임.
- 피치는 가나의 재정 여건이 악화되고 있다고 분석하였음. 

☐ 2022년, 가나는 세디(Cedi)화 가치 하락과 높은 생활 물가로 인해 경기가 침체되고 있음.
- 피치 사는 미국 달러에 대해 최근 35% 평가절하 되었으며, 이에 따라 수입 상품 가격 상승으로 2022년 7월 인플레이션 31.7%를 기록하였음.
- 8월 17일, 가나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0.3%p 인상하였으며, 올해까지 총 0.75%p 인상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음. 

☐ 켄 오포리아타(Ken Ofiri-Atta) 가나 재무부 장관은 2022년 경제 성장률 추정치를 2022년 예산에 명시된 5.8%에서 3.7%로 수정하였다고 발표하였음. 
- 전체 국내총생산 성장률과 함께 거의 모든 다른 거시 경제 변수가 하향 수정되었다고 덧붙였음. 
- 가나의 비석유 국내총생산 성장률은 4.9%에서 4.3%로 수정되었으며, 인플레이션은 기존 8% 전망에서 28.5%로 증가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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