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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IMF, 잠비아 구제금융 지원 승인

잠비아 Voice of America, Reuters 2022/09/05

☐ 잠비아는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약 13억 달러(한화 약 1조 7,705억 원) 규모의 구제금융을 지원받게 되었음.
- 하카인데 히칠레마(Hakainde Hichilema) 잠비아 대통령은 국가 경제 발전 계획 발표에서 해당 내용을 발표하였음. 
- 히칠레마 대통령은 국제통화기금의 구제금융으로 잠비아의 재정 상황을 개선할 것이라고 언급하였음. 

☐ 잠비아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국가 부채에 대한 채무 불이행을 선언한 최초의 아프리카 국가였음. 
- 국제통화기금은 잠비아의 국가 부채 및 신용에 대한 연장을 승인하였으며, 국채 구조조정을 위해 해당 구제금융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음. 
- 현재 잠비아는 총 13억 달러 규모의 구제금융 중 즉시 1억 8,500만 달러(한화 2,519억 원)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음.

☐ 잠비아 정부가 제공한 부채 데이터에 따르면, 잠비아의 외채는 총 172억 7,000만(한화 약 23조 5,207억 원) 달러였으며, 그 중 57억 8,000만 달러(한화 약 7조 8,720억 원)가 중국으로부터의 부채임. 
- 2020년 11월, 잠비아는 4,250만 달러(한화 약 578억 원) 규모의 유로본드를 상환하지 못하여 채무 불이행하였음. 
- 히칠레마 대통령에 따르면, 경제성장과 재정 건전화를 위해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할 것이라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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